오늘은 7개월 아기 엄마가 아기가 잠깐 잘 때
어묵 듬뿍 떡볶이가 먹고 싶어
휘리릭 만들어 본 떡볶이 레시피예요.
개인적으로 떡볶이에 떡보다는 어묵을 좋아하는데요.
집에 떡볶이 떡이 없어
냉동실에 떡국용 떡을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.
10분 만에 어묵 떡볶이 레시피

준비물
떡 또는 떡국용 떡. 어묵. 대파. 양배추 (냉장고에 있는 야채 가능). 달걀 1개. 소시지 (없어도 됨)
오늘 제가 만들 떡볶이의 주인공은
바로 “어묵“이라 저는 떡 보다 더 많이 준비했어요.

떡볶이의 핵심은 양념장이죠!!
얼렁뚱땅 만들어 본 저의 레시피는요?
고추장 1스푼, 설탕 1스푼, 고운 고춧가루 스푼,
간장 1/2 스푼, 후추 조금
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어묵 듬뿍 떡볶이를
만들어 볼까요?

물 적당량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어요.
떡볶이는 대파가 많이 들어갈수록 많있어서
대파를 듬뿍 넣었어요.
그리고 얼렁뚱땅 떡볶이 만들기
포인트는요?!!!
바로 양념 첫 단계에
설탕부터 넣어주기랍니다.
그렇게 하면 떡과 다른 재료들에 양념이
더 쏙쏙 베어 맛있어요.

살짝 간을 보니 단맛이 부족한 것 같아서
알룰로스를 살짝 추가했어요.
양념은 중간에 맛을 보며 취향껏
조절하면 됩니다.

떡볶이를 만들 때 또 하나의 핵심은
바로 “불 조절” 인데요.
처음에는 강불로 했다가
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중 약불로 줄여
약 6-7분간 끓여주세요.

미리 삶아 둔 계란이 있어서
추가로 넣었고, 후추도 살짝 뿌렸어요.
짜잔!!!
어묵 듬뿍 떡볶이 완성

아기 잘 때 10분 만에 휘리릭
얼렁뚱땅 감으로 만들어 본 어묵 듬뿍 떡볶이!
비주얼은 맛있어 보이는데요
제가 휘리릭 먹어 볼게요.


어묵 듬뿍 떡볶이와 곁들일
피크닉 제로와 후식 딸기도 함께 준비!!

맛은요??
어머 맛있네요 ☺️☺️☺️
배달시킬까 하다 요즘 물가도 비싸서
10분 만에 뚝딱 만들어 본
어묵 듬뿍 떡볶이!
생각보다 맛있었네요.
양념이 아까워서
물을 더 넣고 라면을 추가해서
라볶이도 만들었네요 ㅎㅎ


친구분들 오늘 점심으로 떡볶이 어떠세요? ㅎㅎ

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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